어느 날 통제국 우편물 보관소로 날아온 낯선 엽서 “Don’t enter 1408!” (1408호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). 통제국 요원들은 변성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미스터리로 가득한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. 호텔 지배인 ■■■ ■■은 95년간 1408호에 묵은 투숙객들이 1시간을 못 넘기고 죽은 일들을 알려주며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는데...